“건강한 어린이 세균은 싫어”

  청도군은 14일부터 20일 까지 관내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부모와 어린이 1천250명을 대상으로 ‘튼튼용사의 깔끔작전’이란 제목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손씻기 인형극 공연을 개최한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손씻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번 인형극공연은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에 대한 개인위생수칙 보건교육을 재미있고 집중력있게 인형극으로 표현해 손씻기습관을 어릴 때부터 형성시켜 신종감염병등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현재 유치원, 초, 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증가하고 있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족구 등은 물론 감염성질환의 70%이상을 예방할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