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면이장협의회(회장 이봉춘)는 4일 이장회의 후 영천시 주요 지역개발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신도청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봄 여행주간을 맞아 먼저 내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도청시대 경북이 우리나라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지역의 리더로서 자발적인 도정 참여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내고장의 훌륭한 문화와 중점전략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경북인으로서의 자긍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