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아동안전지도 제작을 추진한다. ‘아동안전지도’는 초등학교별 2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인솔자와 함께 학교주변 위험요인을 직접 조사하고 지도화하는 현장체험 방식으로 제작된다. 관내 11개 초등학교 중 올해는 청도중앙초등학교와 이서초등학교 2개 학교가 아동안전지도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 성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학교별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학교 주변 현장을 조사한 후 지도를 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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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부 관리자 기자 d33881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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