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내년 하수도 요금이 가정용 기준 t당 160원에서 220원으로 37.9% 인상키로 하는 등 공공요금이 대폭인상 된다. 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시설 사용 요금 등을 심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관리운영에 따른 이용료 및 사용료를 신규책정하고 하수도 요금, 체육시설 사용료, 종합스포츠센터 시설이용료는 현실에 맞게 인상하는 등 총 4건에 대해 심의했다. 영천시민의 이용편의 도모,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예우, 약자배려를 위한 감면규정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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