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화양읍과 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화양읍사무소에서 지역 주민들의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회의 를 열었다. 화양읍은 최근 쓰레기 규격봉투가 아닌 일반 비닐에 담아 버리거나 전봇대, 인근 담벼락에 대형폐기물을 투기하는 등 불법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와관련 이장협의회, 새마을 협의회와 함께 주민들의 인식개선과 불법 쓰레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장협의회는 ‘우리 마을 쓰레기는 우리 마을이 책임진다’는 슬로건으로 빠른 시일내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를 정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광수 화양읍장은 “깨끗한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불법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청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06:48:53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