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대변하는 지역사회 참일 꾼 기대 성낙균 (사)대한노인회영천시지회장 사람의 중추적인 역할은 두뇌가 하고 지역 사회의 변화의 모습은 언론이 담당하고 있다. 경북동부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비타민과 같은 각종 정보를 신속·정확, 공정하게 시민에게 제공하는 관계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고 경의를 표합니다. 경북동부신문의 지역적 한계를 넘어 전국 언론으로 도약하고 참신한 언론의 매체로 시민들에게 알권리를 제공하고 주민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신문으로 거듭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우리 영천의 노인인구가 약 24%로 초 고령사회로 진입한 상태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부양의 대상에서 나눔과 베풂을 통하여 사회에서 함께 동참하는 인간의 마지막 관문입니다. 지난 과거의 역사 속에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산업근대화의 일꾼으로 겪어온 세대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이 증가하고 있으며 또한 노인학대 문제도 심각한 상태입니다. 노인들이 건강하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여생을 보람 있게 보낼 수 있는 노인회관 건립이 이제 필요합니다. 다양한 소재거리를 발굴하고 홍보함으로써 고령화시대에 맞는 언론의 역할도 중요한 몫이라고 생각하고 넘쳐나는 정보화시대에 신문의 역할은 샘물과 같이 맑고 투명하고 시민의 대변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경북동부신문은 영천시민들의 가로등 역할을 수행하고 젊은 세대들에게 효도문화를 확산하여 노인들을 존경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가교 역할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경북동부신문 창간 제13주년을 축하드리고 전국 최고의 언론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기원드립니다. 힘없고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의 힘 되어줘 박봉규 영천시새마을회 회장 경북동부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북동부신문은 13년 동안 어려운 여건에도 변함없이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공익을 위한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언론은 왜곡되고 불평등한 사회적 흐름을 조율하는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경북동부신문사도 그동안 지역사회가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했으며 지역사회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우리 시대는 급속한 발전과 고도의 자본화로 인하여 점점 인정이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삭막해지는 사회를 방치해서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도와주며 비난보다는 칭찬을 분열보다는 화합을 해야 할 것입니다.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앞장서고 희생해야 할 것입니다. 영천시 새마을지도자들 모두가 봉사활동을 통하여 더 살기 좋은 영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언론은 사회적 비리와 모순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름답고 귀감이 되는 사례도 찾아서 보도하여 시민들이 함께 동참 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표현이 더 강한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이 이와 같은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부드러움 속에 강함이 있는 글로서 이 사회를 더 부드럽고 강한 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아직까지 법적인 최소한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찾지 못하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많이 존재합니다. 힘없고 어렵게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경북동부신문사가 힘이 되어주길 부탁드립니다. 영천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최재규 영천청년회의소 회장 경북동부신문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천 청년회의소 2016년도 제48대 회장 최재규입니다. 먼저 경북동부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이하여 이런 뜻 깊은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아울러 지금껏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최홍국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13년간 경북동부신문은 우리 지역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언제나 독자들에게 각종 새로운 현안들과 유익한 정보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하여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하며 또한 우리 지역의 건전한 언론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현장의 생생한 소리들을 여과없이 들려주시기를 바라며, 아울러 경북동부신문이 지역의 대표적인 신문사로서 지역의 발전에 더 많은 기여를 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희 영천청년회의소도 지역의 청년 단체로써 건전한 청년문화 조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북동부신문 창간 1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경북동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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