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기업의 목소리를 찾아가서 듣고 기업애로를 적극 해소키 위해 ‘찾아가는 기업애로 청취단’을 구성해 기업지원활동을 추진해 호응을 얻고있다. 기업애로 청취단은 기업관련 입지, 자금, 창업 등 분야별 담당자 로 구성돼 있다. 시는 지난3월부터 매주 금요일을 ‘기업애로 해소의 날’로 지정해 기업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개별공업지구 14개소 내 300여 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1:1 기업애로 청취 및 규제 상담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기업애로 청취단 활동을 통해 임고 매호공업지구 내 토사유출 해결, 금호 삼호공업지구 진입로 관련 애로 발굴 등 20여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시는 기업애로 청취단 운영 뿐만 아니라 유해 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4월20일부터 2주간 안전사고 집중 예방활동 및 기업애로 청취활동을 통해 맞춤형 현장지원을 실시했다. 양만열 항공기업유치과장은 “앞으로 지역 내 기업지원기관의 컨트롤타워로서 기관 간 긴밀한 업무연계 및 협력을 통한 원스톱 지원을 실시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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