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천지역 현수막 광고업체들의 불법이 도를 넘고 있다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행정당국의 단속 의지는 보이지 않아 시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본보에서 그 동안 수차례 불법 현수막 현황과 대책 등 지적에도 불구하고 근본적인 대책마련을 위한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다. 최근 교량에는 한꺼번에 2~3개씩 같은 내용의 현수막을 걸어두고 있어 도시미관을 크게 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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