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보건소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는
10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건강스타마을 및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양 기관이 각종 보건 및 복지활동에서 긴밀히 협력하고
특히 주민참여형 건강스타마을 만들기 사업 및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을 위해
▲건강 증진 프로그램 지원 및 연계,
▲사업 추진을 위한 최신 정보 공유,
▲보건 및 복지 관련 추진사업 홍보,
▲정신건강 등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의 분야에서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게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금연, 절주, 신체 활동, 영양, 비만, 구강, 심뇌, 한의약, 아토피·천식, 모자보건, 치매, 재활, 방문 등 13개 사업을 하나의 사업 묶음으로 생애 주기별, 대상자 별로 사업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으로 취약계층의 발굴 및 건강 형평성 확보를 위한 활발한 상호협력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