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할매할배의 날(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맞아 25일 영천시종합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 및 청소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도 손자·손녀, 할매·할배 있어! 세대공감! 소통 사랑방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10월말까지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첫 프로그램으로 어색한 만남 해소와 관계형성을 위한 ‘첫 만남 얼음깨기’로 짝꿍맺기, 레크리에이션, 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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