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지역자활센터는 30일 법인 관계자 및 직원, 자활기업 대표 주민들의 힘찬 응원 속에서 ‘한입 THE 도시락’ 출범식을 가졌다.‘한입 THE 도시락’ 은 영천시 인정 제 11호 자활기업으로 다년간 외식사업단에서 근무하며 다져진 실력과 조리사 자격증을 바탕으로 보장된 맛을 느낄 수 있는 도시락 업체이다. 특히 지역사회 결식아동과 소외계층을 위해 안전한 식재료로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담아 제공하고 있다. 자활기업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문금숙씨는 “창업을 하기 까지 시행착오와 힘든 날이 많았지만 출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활기업의 성공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귀감이 되고 나아가 더 많은 고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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