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을도예연구소 송영철씨의 공예품 ‘옛날옛적에’가 ‘제46회 경상북도 공예품대전’ 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경상북도가 주최하고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대전에서 송씨의 작품 ‘옛날옛적에’는 옛 향로를 현대적 느낌으로 재해석하고 아름다운 미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해학적으로 표현된 호랑이 입에서 향의 연기가 피어나는 점이 돋보인다. 영천시 공예촌 입주작가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씨는 영천시 자양면 포은로(구 자양초등학교) 소재 공예촌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이밖에 이번대회에서 김영길, 김덕주, 안종식, 안진석, 이미란, 문예은, 양정자 등 영천의 여러 공예가들이 공예품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입상했 다.이번 공예품 대전은 공예품대전에는 도자, 목칠, 섬유, 금속, 종이 등 6개 분야 총 80여점의 작품이 접수, 입상작 51점이 최종 선정됐다. 특선 이상 25개 입상작품은 ‘제46회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 도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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