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체·뇌병변 장애인의 통합적 관리와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립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신축 건강교육관에 재활운동실을 설치해 호응을 얻고 있다. 운동실에는 재활운동용 런닝머신, 등속성상·하지운동기, 전동상·하지운동기, 슬링, 작업치료용도구세트 등 17여종의 최신 재활운동기구를 비치하여 2명의 전담 물리치료사가 개별 운동지도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기초자료조사, 장애상태별 재활서비스제공, 재활프로그램운영 등을 실시해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건강한 삶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390여명의 대상자를 등록하여 관리 중에 있으며 정기적인 방문재활을 통하여 재가 장애인의 일상생활 자립능력 증진 및 2차 중증 장애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07:01:07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