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6일 위헤븐심리상담연구소, 청도성수월마을영농조합법인, 꿈꾸는공작소, 레몬트리 공방, 지술빈 공예샵 5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문심리상담, 문화예술체험 및 교육, 지역특색사업과 연계한 상담지원 활동 관련된 기관들과 안전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과 관내지역 아동·청소년의 심리적 안정 및 매체를 활용한 체계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한 센터장은 “유관기관과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위기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적응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의 성장과 긍정적 자원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