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전유성이 기획·연출을 맡아 8년째 이어오고 있는 애완견을 위한 음악회 ‘개나소나 콘서트’가 다음달 6일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애견인구 1000만 시대를 맞아 인간과 반려동물(애완동물)이 공유하는 새로운 문화풍속도를 만들어 내기 위해 기획했다.올해는 최고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네오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래식 콘서트와 새로운 클래식의 장(場)을 펼친다.이번 콘서트는 전세대를 아우르고 있는 얌모얌모 콘서트팀과의 협연, 폭소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또 화려한 리듬감의 비트박서들과 개그맨 옥동자 정종철, ‘진달래 꽃’, ‘위풍당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