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소중한 관광 자산이라 할수있는영천댐에서 열리는 영천댐별빛걷기대회가 영천시민 화합과 관광자원 개발이라는 취지에회원들이 동참해 분위기를 돋우는데 일조 하겠습니다”오는 10월 15일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단체참가를 신청한 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장은 이번 대회에 바르게 살기운동 청도군연합 회원들을 초청해 영천시와 청도군민간 화합의 물꼬를 트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이번 대회에 최대한 많은 회원 참가를 유도하기 위해 각 읍·면·동별 공문 발송과 함께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총선부터 청도군과 선거구획이 통합은 되었지만 실제로 청도군을 직행하는 버스한대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한 정 회장은“이번 3천여명이 참여하는 영천댐 별빛걷기대회에 청도군민을 초청해 화합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것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에 바르게살기나 새마을 단체 등 굴직한관변 단체가 앞장서 화합의 자리를 만드는데 앞장 설수 있도록 제안하고 싶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대부분 자치단체에는 야행길 걷기대회가 성황리 개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조금 늦은 감은 있지만 천혜의 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에서 대규모 걷기행사를 추진하고 있는 채널경북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도 덧붙였다. 국민의 정신 혁명을 선도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지난해 정광원 회장 취임과 함께 조직 재 정비와 함께 행복한 영천 만들기를 위해 왕성한활동을 벌이고 있다.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는 최근 회원들의 소식을 전하는 소식지를 창간하는 등 채널경북과 영천경찰서, 영천소방서, 영천시자원봉사센터 등 기관단체와 잇따른 협약체결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이념 전파에 공을 들이고 있다.정광원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장은 “법질서 지키기운동, 환경정화활동 등 중점적으로 추진해 회원들의 자부심을 갖고 건강한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며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