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37분쯤 영천시 청통면의 한 고무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1동 1619㎡와 우레탄 고무제품 50여톤 등을 태우고 2시간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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