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극단 ‘별의별 씨어터’의 ‘등신과 머저리’ 창단공연이 대성황을 이뤘다. 지난달 27일 영천시민회관 스타홀 좌석이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운 이번 공연은 출연진 전원이 교사,주부, 회사원 등 순수 시민들이라는 점에서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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