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 관리운영계획 및 콘텐츠 개발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연내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마현산 일원 체험권과 최근 문화재 정밀발굴 조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 국립영천호국원 인근의 추모권 등 두 권역에서 추진 중인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관리·운영 용역 최종보고회로 참석자들로부터최적의 운영방안과 호국안보를 주제로 한 참신한 콘텐츠를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다.‘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조성사업’은 낙동강호국평화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첫 발을 내디딘 이래 총사업비 304억원이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영천전투를 테마로 한 다양한 전시·체험물과 서바이벌 체험이라는 특화된 콘텐츠를 통해 복합 전쟁체험시설로 거듭날 체험권과 참전세대와 전후세대간 공감·교류의 장이 될 추모권의 조화로운 운영을 통해 영천 호국안보관광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3 19:09:09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