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설 영천향토평생교육대학(이사장 김태식)이 26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설립출범식 및 입학설명회를 가졌다.이날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 모석종 영천시의회 부의장, 시의원, 하기태 영천시 행정자치국장, 송광석 중앙회장,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했다.김태식 위원장은 “100세 시대 평생교육을 위해 설립된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부설 영천향토평생교육대학을 통해 향토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영천향토평생교육대학은 오는 9월6일 오전 10시30분 영천공설시장 2층 대회의실에서 개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