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고경면 복숭아 과원에서 보은군 소비자 단체를 대상으로 30일 소비자 체험 및 홍보행사를 가져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소비자 맞춤형 과수단지 조성사업으로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과일을 생산해 가격과 판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영천 복숭아 농가를 방문한 보은군 소비자 단체 김또순(52)씨는 “여기 오면 맛있는 영천복숭아를 맛볼 수 있다고 해서 왔는데, 정말 맛있어서 돌아가면 다른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이칠형 다비추 작목반 반장(67)은 “더 이상 농가입장이 아닌 소비자의 입장에 서서 소비자가 좋아하는 복숭아 농사를 지어야겠다는 생각에 사업에 참여했는데, 다행히 소비자의 호응이 좋아 보람이 있다”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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