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IC와 접해있는 봉동 일원에 13만3천여㎡ 규모의 친환경산업시설용지가 개발됐다.시는 영천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분양 완료후 부족한 공업용지를 공급하기 위해 민간자본 유치 사업으로 시행한 봉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최근 준공 승인을 했다. ‘봉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영천시 봉동 586번지 일원 13만여㎡의 일반공업용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사업주인 ㈜인베스트아시아는 지난해 2월 착공해 공사시작 2년만에 영천시와 사업주의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힘입어 사업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9월 2일 최종 준공했다. 영천 봉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이하 영천IC공단)은 영천IC에서 불과 300m 거리에 위치해 대구, 경주, 울산 등 경부선 물류 중심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