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도로명주소 전면사용 3년차를 맞아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해 7일 영천전통시장에서 도로명주소 홍보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홍보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참여 행사와 연계해 영천공설시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홍보 전단지를 나눠주며 도로명주소 사용을 당부했다.또한 추석 명절 기간에 영천역, 영천시외버스터미널에 입간판을 설치해 영천시를 방문하는 귀성객에게 도로명주소를 적극 홍보했다.도로명주소 사용의 활성화를 위해 마을회관, 부동산중개업소, 학교 등을 방문하여 주민밀착형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도로명주소 전면사용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최소화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