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원료 그대로의 풍미를 담아서 어머니의 정성으로 매일 직접 만든 신선하고 정직한 떡과 케익을 여러분들께 제공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전통 떡집 시루와 방아를 운영하고 있는 장태자 대표(56)는 옛 방식의 ‘떡’ 제조, 판매를 벗어나 대중성, 영양성, 기능성 및 기호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고 소개 했다.45년의 전통을 이어온 떡 명가 시루와 방아는 서울떡집이 전신이다.영천공설시장에서 서울떡집으로 출발한 시루와 방아는 3대째 전통떡집을 운영하고 있다.한방우수인증업체(제209-6호)로 인증 받은 시루와 방아는 영천의 특산물인 각종 한약재와 오디를 이용해 웰빙떡을 만들고 있다.시루와 방아는 옛 방식의 ‘떡’ 제조, 판매를 벗어나 대중성, 영양성, 기능성 및 기호성을 고려해 다양한 제품과 정직한 제품을 판매하려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최근에는 오디 및 뽕잎을 이용한 웰빙 수제 오디약과, 뽕잎설기, 오디찜케익 등을 개발해 시판에 나서면서 제품의 우수성과 함께 인기를 더하고 있다.시루와 방아는 전통떡 수출에도 성공했다. 장 대표는 중국, 홍콩 등지로 수출을 위해 판촉행사와 박람회등 적극 참여해 전통 떡 판로 개척에 나섰다. 이같이 장 대표의 끈질긴 노력으로 두텁떡, 호두강정 등 쌀가공류 식품 900kg을 미국 LA로 수출하는데 성공했다.관련기관에서도 전통식품인 떡을 미국에 첫 수출함에 따라 앞으로 미국 수출판로를 개척하는 데에 있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장 대표의 이번 전통 떡 수출에 성공하면서 쌀 생산량 대비 소비량 부족 및 쌀시장 개방 등의 문제를 수출을 통해 긍정적인 효과도 기대된다.시루와 방아는 함께하는 떡 문화체험 프로그램(전통 떡 만들기, 전통한과, 떡 메치기, 전통 엿 체험)을 개설해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 문화와 전통음식의 소중함을 가르치고 있다.체험프로그램은 다문화가정 농촌정착교육과정 송편체험, 어린이 떡만들기 체험, 명절맞이 이웃사랑 떡 체험행사를 통해 전통 떡 문화를 지켜내고 있다.한방음식을 활용한 시루와 방아 체험학습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는 장 대표는 교육인적자원부에 허가를통한 정식 교육기관으로 체계적이고 신뢰있는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루와 방아는 2007년 개최된 제5회 영천 한약축제 참가를 시작으로, ‘약선 덕 샌드위치’로 입선(제1회 전국한방음식경연대회), 제2회 전국한방음식경연대회 장려상 수상(포도와한약의 만남), 경상북도 우수농·특산물 명품 브랜드 40선 선정(2006년~2008년), 영천한방우수인증업체(제2009-6호)로 선정되는 등 꾸준한 전통 떡에 대한 연구와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시루와 방아는 다양한 웰빙 떡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 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시루와 방아만의 ‘수제 오디약과’
는 철분, 칼슘, 칼륨, 마그네슘, 아연등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B 및 C등이 듬뿍들어 있는 오디를 유기농 설탕으로 자연 발효 숙성시킨 후 착즙한 오디청으로 만든 약과는 많이 달지도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수 있는 전통간식으로 다과용으로 많이 애용하고 있다.
-호두강정호두에는 양질의 지방이 60-70%를 차지하고 리놀렌산과 비타민E가 풍부해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선물하기에 좋은 호두강정은 생호두와는 달리 전처리를 해서 만들기 때문에 호두특유의 떫은 맛도 없으며 호두를 강정으로 만들어 바삭하고 적당히 달콤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간식이다.
-두텁떡궁중에서 내려오는 임금의 탄신일에 올랐을 만큼 귀한 떡으로, 흑미, 단호박, 쑥 세가지의 다양한 천연재료로 만들었으며 앙금과 어우러져 보다 풍부하고 부드러운 품격 있는 맛은 물론, 건강까지 생각한 명품 떡이다.
-천문동 조청시루와 방아의 천문동 조청은 좋은 품질의 천문동 원재료를 이용해 직접 손으로 만든 수제 조청으로 호흡기질환, 감기 면연력에 도움이 되고 항암, 항균작용에 효능이 있는 천문동 조청은 3대를 이어왔다.
-천지인 절편(천문동과 도라지, 그리고 인삼)’우리땅에서 키운 국산 천문동과 도라지, 그리고 인삼을 사용하여 정성것 만든 우리 고유의 전통 식품으로 그 맛과 향이 일품인 절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