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와 채널경북을 비롯 자회사인 경북동부신문, 영천인터넷뉴스는 11일 채널경북 별관 강당에서 4자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정광원바르게살기운동영천시협의회장, 담나누미스토리텔링연구원 김정식 원장과 정재진 부원장, 아줌마 기자단, 시민기자단, 편집위원과 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조낙중 영천노인대학장을 비롯한 영천노인회 임원과 양측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상호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지원활동을 활성화 하기로 협약했다.성낙균 대한노인회영천지회장은 “지역에서의 언론의 역할은 매우 크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어른인 노인들의 다양한 소식을 지역 사회와 서로 공유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양보운 채널경북 대표는 “다양한 언론기능을 통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조직적인 매뉴얼을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