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임고출신인 서울국세청 법인세과 김만헌 소비계장(51)이 15일 서기관으로 승진, 국세청 청렴세정담당관실 감사1계장으로 발령났다.1965년 영천서 태어난 김계장은 대구 영남고와 고려대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9급 공채로 국세청에 발을 들여 놓은후 경주세무서, 국세청 감찰담당관실, 청와대파견, 중부세무서, 납세자보 호담 당 관,서울청 법인세과 소비계장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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