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청통면향우회 제9차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6일 JS강남웨딩문화원 5층 연회실에서 열렸다.이날 총회에서 내년도 4월과 10월 산행대회와 11월 정기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했다.이종관 신임회장(3 6회)은“우리가 주인이다 다리가(남이) 아이다. 세상은 만남이고 만남은 곧 인연이고 우리는 필연으로 만났고 서로 찾으며 고향 멀리서 서로 의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학기 고문(27회)은 격려사를 통해 “영천에는 정몽주 이래로 대한민국의 인물이자 청렴 강직한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있으니 우리가 같이 뭉쳐야 하고 우리 향우회도 회장이 열정적으로 활동하는데 회원님들의 참여가 달라야 하고 서로 소통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