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금호읍 한제과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10시53분쯤 영천시 금호읍 삼호리 한 제과공장에서 불이나 공장 1동 3793㎡와 기계 등을 태워 1억9500만원의 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5시간3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A(32)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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