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제55회 경북도민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별빛가득 영천의 꿈, 희망가득 경북의 힘이라는 구호아래 별빛가득 영천에서 희망가득 도민체전이란 표어를 채택한 이번 대회는 문화터전 별의 도시 영천의 대표적 브랜드인 별을 모티브로 서로 손을 뻗어 맞잡은 모습의 엠블렘이 돋보인다.영천시는 역대 어느 대회보다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21세기 한국을 선도하는 체육중심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각오로 준비하고 있다.이번 대회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4일동안 영천 시민운동장과 보조경기장 등 27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영천에서 3번째(1998년, 2008년, 2017년)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전이 역대 어느 대회보다도 차별화되고 도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300만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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