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업이 집중 배치될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시행자가 선정되면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천하 이테크 파 크 지구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한국토지공사와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고도 사업추진이 진행되지 못하는 등 장기 표류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대구경북자유구역 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사업시행자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정되면서 사업추진이 본격화 되고 있다.지난 6일 김영석 영천시장이 한병홍 LH대경본부장을 만나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도록 협조를 당부했다.영천하이테크파크지구는 영천 중앙동 및 화산면 일원 140만㎡에 사업비 2천462억원을 들여 2021년까지 조성된다.이곳에는 항공전자시스템기술센터, 바이오메디칼생산기술센터, 경북차량용임베디드기술연구원 등 연구개발 기관이 이미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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