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이만희 국회의원이 영천과 청도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각각 올해 첫 민원인의 날 행사를 갖고 주민들의 민원과 애로사항을 챙겼다.이 의원은 이날 영천사무실에서 고경면 청정리 돈사 민원과 금호 채약산 고압철탑 민원 등을 처리했다. 이날 고경 청정리 주민 30명이 방문해 돈사 민원해결을 요구했다. 이날 오후에는 청도에서 청도군민들의 각종 민원을 챙겼다.이 의원은 지난해부터 민원인의 날을 정해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영천과 청도사무실에서 각각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