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 오전 9시쯤 영천교에서 청송 방향 오르막 길을 오르던 대형트레일러가 고장으로 중앙사거리에서 정차해 출근길 교통 혼잡을 빚었다.이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출근길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현장 수신호 등 신속한 대처로 교통흐름을 정상화시키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이날 차축 결함으로 갑자기 멈춰선 고장 차량은 1시간 50여분만에 견인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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