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온천은 산 정상 지하 758m에서 비만 치료에 효능이 탁월한 황산염(Ca-SO₄) 성분이 풍부하고, 탄산층 함량이 국내 평균치보다 12배이상이나 되는 등 양질의 온천수로 평가받고 있다.영천시 서산동 22,500㎡(6800여평) 부지에 건평 4300㎡(1,300여평)의 건물과 300여대 동시 주차공간시설을 확보한 사일온천은 영천시내에서 신녕 방면 국도변 2㎞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특히 이곳 온천은 오는 2019년 개장 예정인 렛츠런파크 영천 인근지역으로, 대구~포항 고속도로 청통IC에서 10분 거리에다 대구·포항 등지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도시민들로부터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곳 사일온천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직판장이 개설돼 호응을 얻고 있다.
-사일온천 전주근 대표는(주)사일온천을 경영하는 전주근 대표(69)는 학업은 물론 운동에도 뛰어나 문무를 겸비한 CEO다. 또한 30년전 인연을 맺은 정식 다우징(Dowsing.수맥을 찾는 기법)에도 조예가 깊다. 현재의 사일온천(지하 758m)도 전 대표가 다우징으로 찾아냈다.전 대표는 영천시 금호읍 덕성리가 고향이다. 대학을 졸업한 후 직장생활을 하다 지금의 자리에 사일온천을 설립했다. 경북중 시절 시작한 유도는 유단자이다. 50대 중반에 시작한 검도 또한 진검(도검 소지허가증 보유)을 보유하고 있을 정도의 유단자로 알려져 있다.
국내 희귀 명품온천2005년 1월말 최신식 시설을 완비해 오픈한 (주)사일온천은 약22,500㎡(6,800여평) 부지에 건평4,300㎡(1,300평) 규모로 15명의 종업원이 한결같은 봉사자의 자세로 근무하고 있다.경북에 위치한 90여개 온천중 하나인 (주)사일온천은 경상북도 등록1호 온천이다. 산 정상의 자연 속에위치한 하늘과 가까운 온천이고, 사계절 팔공산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최신형의 스파&월풀 욕조가 구비된 호텔식 가족탕 20개실과 대중탕에서 바로 연결된 330㎡(100평)규모의 노천탕은 기존의 온천에서는 체험할 수 없었던 뉴 패러다임 온천욕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최대규모 자연 속 노천탕(주)사일온천의 시설은 대중탕, 노천탕, 가족탕, 부대시설로 나누어져 있다. 대중탕은 대욕탕과 열탕, 침탕, 사우나(습식, 건식, 황토), 냉탕으로 구분되어 있다. 노천탕은 남녀 각각의 대중탕과 바로 연결되어 있으며 규모가 각 330㎡(100평)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자연 속 노천탕이다. 가족탕은 최신형의 스파&월풀 욕조가 구비되어 있어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온천은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손님들께 절대로 이기려 하지 말 것을 매일 직원들에게 주지시키고 있다”는 전 대표는 “처음 오픈 후 3년간은 사무실에 책상을 두지 않고 로비에서 근무하며 찾아오시는 모든 손님들께 일일이 인사하며 영접했다”고 말했다.현재 (주)사일온천에서는 3대의 버스(15인승, 25인승, 45인승)을 운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버스 노선이 없는 시골마을에도 운행을 하여 교통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 온천이용을 돕고 있으며, 이용료 또한 20%할인된 가격으로 모시고 있다고 한다.
-도민체전 선수단 숙소로 제공(주)사일온천에는 전국 온천 중 유일한 시설이 있다. 전 대표는 ”장애인 체육대회 숙소로 제공되면서당시 장애인 협회장의 협조를 받아 특수 제작된 장애인 전용룸(2개, 20명이상 수용)을 보유하고 있다.“최근 장애인을 데려온 한 손님으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고 자랑했다. 휴일이면 인근 경주, 포항, 대구지역에서 2~3명의 장애인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주)사일온천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일까지 영천에서 개최되는 제55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참가 선수단의 숙소도 제공한다.“도민체전 기간 동안 80~100명 정도의 선수단을 수용할 계획”이라는 전 대표는 “선수들이 저희 온천시설을 이용하는 동안 숙박은 물론 세탁, 사우나, 식사(점심, 저녁)까지 해결할 수 있어 여타 숙소보다 장점이 많다”고 밝혔다.전 대표는 “그 동안 지역 내 크고 작은 수많은 행사때마다 숙소를 제공 해 왔다”며 “앞으로도 계속 숙소 및 편의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위한 일에 적극 나서현재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천시 기업인 발전협의회 고문으로 일하고 있는 그는 “회원들께 격려와 조언을 많이 해 주고 있는 편”이라며 “무엇보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국가에서 보증을 해 주는 제도이다.좋은 제도인 만큼 보다 많은 회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옥산 전씨 문중 회장을 맡고 있는 전 대표는 “본업인 온천경영에 충실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지 적극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