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발전 한마음포럼 임원들이 6일 서울 역삼동 한 식당에서 미국 일이노이주립대학연구소를 방문(3개월 일정)하고, 최근 귀국한 신방웅 영천발전 한마음 포럼회장(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석좌교수) 귀국환영모임을 가졌다.신방웅 회장은 이날 모임에서 “영천발전포럼 5주년을 맞아 더욱 성숙한 자세로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신 회장은 회원 화합과 건강을 위해 오는 4월1일 춘계 등산대회를 제안해 만장일치로 통과했다.한편 이날 모임에는 노맹호영천발전포럼 서울대표, 신치호 자문위원장, 서만식 산악회장, 김영수 감사, 전한태 자문위원, 윤벽희 자문위원, 노진현자문위원, 문경구 자문위원, 김동님 홍보국장, 최창원 전문위원 담당국장, 조기철 총무, 김서현 전국영천시향우연합 여성위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