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대통령 탄핵결정에 따른 이념, 세대, 지역 갈등을 조기에 해소함으로써 지역사회 통합과 민생불안을 해소키 위해 ‘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시는 조남월 부시장을 총괄단장으로 민생경제추진팀, 지역사회통합대책팀, 현안업무추진팀 등 3개팀과 경찰과 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협업을 통해 신속한 대응체계 유지를 분야별 지역안정대책을 차질없이 챙기기 위해서이다.‘민생안정 및 지역사회 통합대책단’은 엄정한 공직기강을 바탕으로 전 공무원 비상근무태세 구축, 지역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통해 빈틈없는 민생챙기기, 지역여건에 맞는 부서별 지역사회 통합계획을 수립, 사회질서 유지 및 안정적인 시정운영을 뒷받침하고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하는 등민생안정, 지역안정, 지역사회 통합대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중심 역할을 한다.특히 지역사회 분위기 쇄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 민생안정대책 추진체계 확립, 주요 시정 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 등 분야별 지역·민생 안정대책을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8-17 22:52:35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동정
이 사람
데스크 칼럼
가장 많이 본 뉴스
상호: 경북동부신문 / 주소: 경상북도 영천시 최무선로 280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64 / 등록일 : 2003-06-10
발행인: 김형산 / 편집인: 양보운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보운 / 편집국장: 최병식 / 논설주간 조충래
mail: d3388100@hanmail.net / Tel: 054-338-8100 / Fax : 054-338-8130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