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사관학교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주신라고등학교와 영천상업고등학교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나라사랑 사관캠프’를 열었다.사관캠프는 오는 11월까지 8개 기수로 나눠 고·대학생, 다문화 어린이 등 2천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게 된다. ‘나라사랑 사관캠프’는 미래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에게 호국정신 함양은 물론, 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장교의 꿈을 키워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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