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은 제2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국민의 비군사적 대비가 북한 도발을 영원히 끊는 길입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추모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집결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을 ‘서해수호의 날’로 제정하고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국립영천호국원은 오는 31일까지 군인, 학생, 기업체 직원들이 참가한 ‘다시 부르는 서해수호 55영웅 롤콜’(ROLLCALL) 행사를 개최한다.또한 충령당 제2관 호국영웅홀에서는 지난 17일부터 ‘서해수호의 날 계기 특별사진전‘을 준비해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도발의 주요사진 33점을 오는 31일까지 전시한다.앞서 17일 현충문에서는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경북지부회원 400여명이 ’서해수호의 날 계기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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