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50대가 워터해저드에 빠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23일 오전 9시 36분쯤 청도군 그레이스CC골프장에서 지인과 골프를 치던 A씨(58)는 골프 도중 공이 연못에 떨어졌고 이를 찾기 위해 연못에 들어갔다가 사고를 당했다.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시설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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