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관광활성화와 자치단체 홍보를 위한 ‘2017 화이팅 코리아! 내고향 페스티벌’이 지난 7일부터 3일간 서울여의도둔치 국회 관리 운동장에서 열렸다.7일 열린 내고향 페스티벌개회식에는 이만희 국회의원, 노맹호 도민회 자문위원(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장), 윤벽희 동아일보 대외협력위원장, 채성일·정홍식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부회장, 문경구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청년회장, 최창훈 사무국장 등 많은 재경 영천 향우회원 등이 참석했다.대한민국 자치단체에서 개최되는 3천여개의 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벚꽃축제 기간에 열려 참석 인원이 300만 ~500만명으로 추정된다.한편 이날 행사는 동아일보에서 주최하고 전국 시도민향우연합회, 대구경북 향우시도민회, 호남향우중앙회, 강원도민향우회 등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