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가 고향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는 오는 28일부터 5월1일까지 영천시민운동장에서 도민체전 경기장을 찾는 도민들을 위해 무료 찻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는 무료 찻집 운영을 위해 김서현 여성회장을 봉사단장으로 봉사팀을 꾸리고 질높은 서비스를 위해 완벽한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무료 찻집 운영을 위해 문경구 청년회장을 비롯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 청년회에서도 적극 동참키로했다.노맹호 전국영천시향우연합회장은 “영천에서 열리는 도민체전 성공을 위해 향우회에서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기간동안 많은 향인들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손흔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