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동 한스그룹 회장이 한국산업경영학회가 선정한 산업경영대상에 선정됐다.한 회장은 22일 대구전시컨벤 션센터에 서 열린 2017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한 회장은 영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경북도 행복재단 이사장과 문화융성위원장, 임고서원포은선생 숭모사업회이사장 등을 맡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한편 한명동 회장은 송계 한덕련 선생(1881~1956년)을 기리는 연계서원을 사재로 지어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후세에 보급하고 있다.윤정숙 아줌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