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의 새로운 캠핑문화축제 기대 하세요

별의도시 영천에서 추억을 선사할 캠핑 축제가 열린다.채널경북(올레t v 채널878)이 캠핑문화를 선도하고, 영천의 관광문화를 알리기 위해 6월2일부터 5일까지 영천강변공원에서 ‘Memory in yeong cheon-영천캠핑문화페스티벌’을 마련했다.영천시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이 행사는 가족과 친구, 연인끼리 캠핑을 하면서 별과 함께하는 밤하늘 아래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캠핑관련전시·판매 등을 체험할수 있는 레저축제로 열리게된다.영천강변공원의 아름다운 분수대를 배경으로 4인조 밴드 ‘메드퀸’의 다시 부르는 김광석 노래와 수제맥주가 겻들인 치맥페스티벌, 캠핑요리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 된다.여기에다 보현산댐을 가로 지르는 짚와이어 체험과 영천관광체험 투어 프로그램 등이 마련되어 있다.영천강변공원 일대에 특설 캠핑장을 조성해 국내 유명 캠핑 동호회와 함께 200여팀이 참여하는 규모로 진행된다.손흔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