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시 거주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소중한 家 행복한 家’ 사업을 촉진하고 있다.4일은 어버이날의 의미와 카네이션의 꽃말을 설명하는 등 의미를 담은 플라워 박스를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중국에서 온 손 경탁씨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항상 좋은 프로그램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항상 감사하게 느낀다”고 말했다.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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