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과 경북 동부권의 대표 언론사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출범한 경북동부신문의 창간 14주년을 50만 출향인들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지역주민과의 진정한 소통과 좋은 정보 제공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열정을 쏟아오신 최홍국 대표님을 비롯하여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경북동부신문은 정론직필이라는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삶의 흔적을 보존하고 전하는 것은 물론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어 미래의 비젼을 제시함으로써 지역의 언론문화창달에 크게 기여하여 왔습니다.뿐만 아니라 우리 출향인들은 경북동부신문을 통하여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소식을 들으며 기뻐하고 향수를 달랠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출향인들의 소식과 각 지역의 향우회 소식까지 전해주는 역할도 해 주셨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고향 영천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소식과 시민의 소리를 대변하고 알권리를 충족시켜 건전한 여론형성등으로 고향 영천 발전을 위하여 앞장서 주시고 고향과 출향인들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계속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경북동부신문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빌며 임직원 여러분과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8 10:06:02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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