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천시 향우들의 친목도모 및 건강증진을 위한 제1회 재경영천시향우회 친선골프대회가 지난26일 천안시 마론뉴데이CC에서 10개팀(여성 포함) 4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재경영천시향 우회(회장 유기조)가 주최하고 재경영천시향우회 체육, 골프위원회(위원장 유병열)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최우수상 박성호(76타), 행운상(여성 곽기숙83타), 롱게스트 한재택(265m), 니어리스트 손성락(65cm) 회원이 각각 수상했다.유기조 회장은 “향후 친선골프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최홍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