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청년회의소(회장 박찬익)는 영천시·영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지난 27일 영천시교육문화센터에서 제6회 영천JC와 함께하는 어린이 동요대회를 개최했다.어린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상상력과 깨끗한 심성을 길러주기 위한 이번 대회에는 학생, 학부모, 지도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관심과 응원 속에 진행됐다.총 16개 팀(독창 9개팀, 중창7개팀)이 본선에 진출한 이번대회 대상 수상자는 중창부문에서 ‘신나는 여행’을 부른 고경초등학교 팀이, 독창부문 ‘아빠 사랑해요’를 부른 중앙초등학교 조서영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금상으로는 중창부문 ‘꼭 꼭숨어라’를 부른 중앙초등학교팀이 차지했다.손흔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