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영천시 스타 SNS 서포터즈 발대식’이 2일 시청대회의실에서 열렸다.영천시 스타 SNS 서포터즈는 10대부터 70대까지 총41명으로 각계 각층의 다양한 지원자들로 구성했다.위촉장과 ID카드를 전달하는 것으로 시작된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가 수행 할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이장우(한국정보화진흥원 정보화 강사) SNS 전문 강사의 ‘소셜미디어의 이해 및 활용’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가졌다.영천시 SNS 서포터즈는 영천시 관련 콘텐츠를 발굴하고 시정 공유, 댓글 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천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영천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다양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온라인 시정 홍보에 나서고 있다.영천시는 이들의 활동에 대해 자원봉사실적 부여, 매월우수회원에게 전통상품권 지급 등의 혜택을 부여하며 시청의 각종 행사에도 초정해 시정과의 공감대를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부서별로 SNS 담당자를 지정해 시정홍보와 해당 부서 민원에 대해 실시간으로 답변 처리를 하는 등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SNS 소통행정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손흔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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