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 부산 기장, 경기 파주 등 전국에서 AI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는 AI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김영석 영천시장은 지난 8일 영천전자경매가축시장에서 운영 중인 AI 거점소독시설 현장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직접 시연했다.AI 종식 선언 이틀만인 6월 2일 제주에서 발생한 AI의 진원지가 전북 군산 오골계 농장으로 밝혀지고, 군산에서 오골계가 분양된 경남 양산, 부산 기장, 경기 파주 등 전국 각지에서 AI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영천시 관내로의 유입이 우려된다. 이에따라 시는 지난 4일 AI방역대책본부를 재가동하고, 7일부터 거점소독시설을 설치·운영하고 있다.또 소규모 가금농가 집중 소독 실시, 가금 이동에 대한 승인서 발급 및 휴대를 의무화하는 등 AI 청정지역 사수에 전행정력을 가동하고 있다.최홍국 기자
즐겨찾기+ 최종편집: 2025-05-08 10:30:47 회원가입 전체기사보기 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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