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최근 제5회 지방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열어 봉동천(봉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고 밝혔다.봉동천(봉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은 총사업비 314억원을 투입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천의 치수 및 이수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영천시 괴연동에서 봉동까지 지방하천 6.92km를 정비하는 사업이다.공사중 교통처리계획도에서 교량 및 주요 교차지점에 안전시설물 설치 등에 대해 보완하는 조건으로 의결했다.손흔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