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사 신도회(회장 이연화)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 은해사의 신도회의 활성화와 상호 교류를 위한 말사 투어에 나섰다.이번 말사 투어는 최근 취임한 이연화 회장의 첫 사업으로 50여개의 말사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을 구상했다.24일 첫 투어에 나선 이연화 회장을 비롯한 신도회원 20여명은 신녕포교당 법련사를 방문해 법련사 신도들과 함께 윤 5월 초하루 기도를 올렸다.이날 신도회원들은 신녕포교당에서 창틀과 문틀, 창문 등을 닦으며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법련사 신도들과 점심 공양을 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이연화 회장은 “새롭게 구성된 신도회에서 은해사 말사까지 관리하면서 어려운 일이 있으며 서로 돕고 싶다”며 “오늘의 행사가 첫 걸음이 되어 앞으로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은해사 신도회는 신녕수도사와 청통 거조암 등을 방문해 말사 도량을 둘러보고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신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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